일기 1 페이지

안녕? 8월 첫 일기에요... 1줄요약: 벌려놓은 일은 많은데 폐급이라 하나도 못했어요 그래서 부랴부랴 발등튀김 불끄는중 아씨..... 그리고 내 찐따력을 감출수가없어서 너무 힘들고 괴롭고 ㅋ 몰라 그냥 마음속으론 다 군만두었어요 .. 씹타크질이 부족해..

영화오타쿠는 아니지만 그냥 누구랑 같이 영상물 보는거 좋아해서 달에 한 번은 챙겨서 본거같은데 올해는 영화를 하나도 안봄.. ㅁㅊ. 넷플왓챠도 다 접어서 보는게 라프텔밖에 없는데.... 드라마도 좋지만 짜임새잇는 2시간을 관람하고싶슴

휴가시작 헿헿헿 사실 휴가는 아니고 ... 빌어서 얻어낸 휴일.. 이틀로는 피로회복이 안된다. (ㄹㅇ너무빡셈걍 피통빨개짐)

에프원더무비를 봤다. 시간이 적절한게 4디밖에 없어서 비싸도 그걸로보긴했는데 오히려 투디로봤으면 심심하고 졸았을지도...? 재밌었다 옷 멋있고 차 간지나고 영상 잘뽑앗고 아쉬운부분도 많지만 대중영화스럽게잘만든(씹덕은그냥자작캐릭 드라이버AU생각하고잇고 만족

와 너무 피곤해서 10시간정도 잠들었는데 그래도 피로가 남아잇다

ㅎ 좋은소식
어쩌다보니 일 정리를 빨리하게되엇 아아뭐하고놀지. 그리고 이제 무슨일하지 여행가고싶당

친구의 늦은생축기념..